憂來/ 근심이ᆢ
太陽疾飛靃 태양질비확
銃丸不能追 총환불능추
無緣得攀駐 무연득반주
念此腸內悲 염차장내비
*빗속 새소리 확, 더위잡을 반
태양이 나는 새처럼 빠르니
총알조차 따를 수가 없네
잡아매 둘 길 없어
이를 생각자니 슬프기만 하네
*정약용 丁若鏞, 1762~1836
*憂來 12章 중에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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