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月夜獨坐(월야독좌)/ 달밤에 홀로 앉아
山寒紅葉催秋色 산한홍엽최추색
霜落黃花放夜明 상락황화방야명
老子逢辰興不淺 노자봉진흥불천
新蒭淺色且頻傾 신추천색차빈경
산이 차니 붉은 잎이 가을빛 재촉하고
서리 내리니 국화가 밤에 피어 환하네
늙은이 때를 만나 흥이 얕지 않으니
새로 빚은 술 얕은 빛에 술잔 자꾸 기울이네
*황준량黃俊良, 1517~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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