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棲禽何處(서금하처)/ 새들은 어디에 깃들꺼나
黃昏虛報美人期 황혼허보미인기
寒入牛衣潑水時 한입우의발수시
山外黑風供雪意 산외흑풍공설의
棲禽何處可安枝 서금하처가안지
황혼에 온다던 미인은 오지 않고
추위가 우의에 드니 물 뿌린 듯 차네
산 너머 폭풍에 눈 내릴 듯하니
새들 편안히 깃들 나뭇가지 어디일꼬
*유몽인柳夢寅, 1559~1623
*원제ᆢ 次成則行韻(성즉행(成則行 성진선(成晉善))의 시에 차운하다)
*牛衣우의ᆢ 소의 추위를 막아주기 위해 덮어주던 거적
낭송 민요가(아래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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