傷春
-申從濩
粉墻西面夕陽紅 분장서면석양홍
飛絮紛紛撲馬鬃 비서분분박마종
夢裏韶華愁裏過 몽리소화수리과
一年春事楝花風 일년춘사연화풍
*솜 서, 칠 박, 상투 종,
단장한 담장 서쪽에 석양 붉고
버들 솜 어지러이 말갈기에 날아드네
꿈속의 좋은 시절 시름 속에 지나가고
한 해의 봄날도 늦은 봄바람이네
*신종호申從濩,1456 ∼ 1497ᆢ 신숙주의 손자ᆢ
*韶華ᆢ 화창한 봄날, 청춘
*연화풍楝花風ᆢ 소한부터 곡우까지 닷새에 한 번씩 스물네 번 갖가지 꽃바람이 분다고 하였으니(화신풍/二十四番花信風).. 매화에서 楝花까지 봄바람도 가지가지라ᆢ 楝花風은 花信風 가운데 가장 늦은 바람이니 늦봄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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