詠水中月/ 물 속에 달ᆢ
-趙任道
酷愛天心月 혹애천심월
容光必照焉 용광필조언
能將一輪影 능장일륜영
遍徹萬方川 편철만방천
중천에 뜬 달이 너무도 좋네
빛 들 만한 곳은 반드시 비춰주니ᆢ
저 둥근 보름달 빛
능히 온 세상 두루 비춰주리..
*조임도趙任道, 1585 ∼ 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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