曉枕/ 새벽 베갯머리에서ᆢ
-尹愭
春睡頗甘不覺遲 춘수파감불각지
夢回枕上夜何其 몽회침상야하기
犬吠雞鳴人有語 견폐계명인유어
曚朧知是欲明時 몽롱지시욕명시
봄잠이 달콤해 늦은 줄도 모르고
베갯머리 꿈 깨니 밤이 얼마나 되었을꼬
개 짖고 닭 울고 사람소리 들리니
몽롱한 속에 날 밝으려는 줄 알겠네
*윤기 尹愭, 1741~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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