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성(18세기 후반) <버드나무와 제비>
春日/ 봄날
-徐居正
金入垂楊玉謝梅 금입수양옥사매
小池新水碧於苔 소지신수벽어태
春愁春興誰深淺 춘수춘흥수심천
燕子不來花未開 연자불래화미개
금빛은 버들에 들고 옥은 매화를 떠나고
작은 못의 새 물은 이끼보다 푸르네
봄의 시름과 흥취 어느 것이 깊고 얕을꼬
제비도 오지 않고 꽃도 피지 않았네
*서거정 徐居正, 1420 ~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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