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1524-93), 기우취적 >
牧童/ 목동ᆢ.
-吳光運
漠漠烟郊望 막막연교망
亭亭牛背兒 정정우배아
夕陽無限色 석양무한색
留與笛聲遅 유여적성지
교외 바라보니 아득히 안개 자욱하고
소 등에 앉은 아이 우뚝하네
석양 빛깔 끝 없이 펼쳤고
피리소리 늦도록 머물러 있네
*오광운 吳光運, 1689~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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