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行絶句
-李匡呂
往往佳村落 왕왕가촌락
勝見好山水 승견호산수
靑林與茅茨 청림여모자
隱見方未已 은현방미이
*띠 모, 지붕일 자,
이따금씩 나타나는 아름다운 마을들
경치 좋은 산수를 능가하네
푸른 숲과 띠집이
숨었다 나타났다 끝도 없네ᆢ
*이광려 李匡呂, 1720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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