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秋思)/ 가을 기분
秋思那堪轉屑騷 추사나감전설소
稻梁收盡雁聲高 도량수진안성고
霜林一夜無黃葉 상림일야무황엽
病客寒生舊縕袍 병객한생구온포
*가루 설,
가을 기분 쓸쓸해져만 가니 어찌 견디랴
추수도 다 끝나고 기러기 소리 드높네
하룻밤 서리에 누런 잎조차 다 지고
병든 길손 낡은 솜옷엔 찬 기운만 스미네
*장유張維, 1587~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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