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시(2025년)

12/11일 오늘의 한시/ 초겨울 -徐瀅修

지운이 2025. 12. 11. 08:39

 

 

 

蚤冬(조충)/ 초겨울


小雪寒舂韻 소설한용운
北風落木身 북풍낙목신
擁爐多遠慮 옹노다원려
憂道不憂貧 우도불우빈
*벼룩(일찍) 조,

잔눈발 추위 속에 절구 소리 들리고
북풍 속 낙엽 진 나무 앙상하네 
화로 끼고 앉아 앞날 근심 많다만
도를 걱정할 뿐 가난은 걱정 아니네


*서형수 徐瀅修, 1749~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