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煮茶(자다)/ 차 달이며
松風輕拂煮茶煙 송풍경불자다연
裊裊斜橫落澗邊 뇨뇨사횡낙간변
月上東窓猶未睡 월상동창유미수
挈甁歸去汲寒泉 설병귀거급한천
*간드러질 뇨, 손에들 설,
솔바람이 차 끓이는 연기를 살며시 흔드니
간들간들 비껴 시냇가로 떨어지네
동창에 달 떠올랐다만 잠 못들어
물병 들고 찬 샘물 길어 돌아가네
*김시습金時習, 1435~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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