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紙被銘(지피명)/ 종이 이불에 대한 명
維紙爲衾 유지위금
馬公銘詩 마공명시
周身庀斂 주신비렴
人或謂之 인혹위지
物薄用重 물박용중
貧室愜宜 빈실협의
我則遵焉 아즉준언
後嗣攸知 후사유지
*다스릴 비, 쾌할 협
종이로 이불을 삼는 것은
마공의 새김(銘) 시에 나오고
종이로 염을 하는 것은
누군가 말한 바 있다네
물건은 하찮아도 쓰임은 귀중하니
가난한 집에 아주 적합하다네
내 이를 따를 것이니
자손들은 알아야 하리
*이익李瀷, 1681 ∼ 1763
*마공馬公ᆢ 사마광(司馬光, 1019~1086). 종이이불에 대한 명(銘)을 지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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