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시(2025년)

2/5일 오늘의 한시/ 집에 보내는 편지 -李安訥

지운이 2026. 2. 5. 09:30

 

寄家書(기가서)/ 집에 보내는 편지


欲作家書說苦辛 욕작가서설고신
恐敎愁殺白頭親 공교수살백두친
陰山積雪深千丈 음산적설심천장
却報今冬暖似春 각보금동난사춘

집에 보내는 편지에 괴로움을 말하고 싶어도
백발의 어버이 근심 시킬까 걱정스럽네
그늘진 산에 쌓인 눈 천 장이나 된다만
도리어 금년 겨울은 봄처럼 따뜻하다 알리네


*李安訥이안눌, 1571∼1637

 

 

 

*낭송 파일은 아래(by민요가)

2026_02_05 09_27.mp4
2.49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