蠶婦/ 누에 치는 아낙
-미상
昨日到城郭 작일도성곽
歸來淚滿巾 귀래루만건
遍身綺羅者 편신기라자
不是養蠶人 불시양잠인
*비단 기,
어제는 성 안에 갔다가
돌아올 땐 눈물로 수건을 적셨네
온 몸에 비단 휘감은 자들
누에 치는 사람이 아니니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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