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句(22수 중에서)
- 李德懋
儵魚玩終朝 숙어완종조
初到聞聲集 초도문성집
再來香餌垂 재래향이슨
一一鑽萍入 일일찬평입
'빠를 숙, 미끼 이, 뚫을 찬, 부평초 평,
아침내 피라미들 보며 노는데
처음엔 인적소리에 모이더니
다시 와서 미끼를 던지자
하나하나 수초 속으로 숨어드네
*이덕무李德懋 1741~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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