歲時雜詠 중에ᆢ
-李德懋
ᆢ
生憎白湯餅 생증백탕병
如錢小團團 여전소단단
解添人人齒 해첨인인치
惻愴不肯餐 측창불긍찬
밉기도 하여라 흰 떡국
작은 동전처럼 동글동글한 게
사람들 마다 나이 먹게 만드니
서글퍼 먹고 싶지 않구나
ᆢ
*이덕무 李德懋, 1741~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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