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警(자경)/ 스스로 경계함ᆢ
-曺偉
道在須臾日用間 도재수유일용간
求而卽至是希顔 구이즉지시희안
苟能從事於精一 구능종사어정일
天理分明也復還 천리분명야복환
道란 잠깐의 일상 속에 있어
구하면 곧 이르니 顔子를 희구함이라
진실로 일을 쫓아 精一히 하면
天理가 뚜렷히 다시 돌아오리
*조위 曺偉, 1454 ~ 1503
*희안希顔ᆢ 顔子(안자)를 희구함이니ᆢ 仁을 실천함이라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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