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警
-李晬光
已往休須念 이왕휴수념
方來且莫思 방래차막사
惟將見在事 유장견재사
主一愼操持 주일신조지
이미 지나간 일은 생각지 말며
다가올 일 또한 생각지 말리
오직 닥친 일만 살펴
마음 하나로 모아 삼가 몸가짐 굳게 하리
*이수광 李晬光, 1563~1628
*主一은 主一無適이라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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