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勿憚改(과물탄개)/ 허물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人言我過我當思 인언아과아당사
有則改之無自怡 유즉개지무자이
子路喜聞能勇改 자로희문능용개
端宜百世作人師 단의백세작인사
*기쁠 이,
남들이 내 허물을 말하면 마땅히 생각해 보아
허물이 있으면 고치고 없으면 스스로 기뻐하리
자로는 기쁘게 듣고 용감히 고쳤다니
백세의 사표가 됨이 마땅하리
*성여신 成汝信, 1546~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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